대구시가 팔공산을 관통해 신공항까지 가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경제성이 있다는 자체 용역 결과를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 경제성 분석에선 비용편익비가 1.29로 나타나 타당성 기준인 1을 넘었고, 교통수요 예측에서는 완공 후 하루 5만여 대가 통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는 동대구 분기점과 동군위 분기점을 연결하는 총연장 25㎞, 4차로로 건설됩니다. <br /> <br />사업비는 1조8천500억 원이고, 2030년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에 맞춰 완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91617393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